MAU와 매출 모두 끌어올린 '러쉬코리아' 만의 앱 마케팅
감각적인 오프라인 매장과 철학 있는 제품으로 전 세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죠. 바로 ‘러쉬’입니다. 러쉬코리아는 자사 앱에서도 그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카나페를 선택했습니다. 러쉬스러운 온라인 경험을 목표로, 매월 앱 안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은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죠.
러쉬코리아가 어떻게 카나페를 통해 즐거운 인앱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었는지,
유저 활성화와 구매 전환은 어떻게 유도했는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러쉬코리아가 카나페를 도입한 배경
고객과 더 자주 만나기 위해 자사앱을 키우다
러쉬코리아는 약 2년 전,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장하기 위해 자사 앱을 론칭했습니다. 더 많은 고객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었죠. 앱이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니라, 고객과 브랜드가 함께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선하고 즐거운 경험을 기획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앱 전용 이벤트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앱 신규 회원의 유입을 돕는 동시에 기존 고객에겐 브랜드에 더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말이죠.
온라인 경험도 러쉬스러워야 하니까
‘러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정성스러운 고객 서비스와 생동감 넘치는 매장 분위기죠. 러쉬는 이런 특별한 고객 경험을 자사 앱에서도 그대로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따라서 앱 전용 이벤트 역시 러쉬 만의 고객 철학을 담아낼 수 있는 툴이 필요했습니다. 카나페는 러쉬 만의 정체성을 듬뿍 담아내고,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즐거움과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이었죠.
실제 카나페 사용 모습
다양한 이벤트 머신과 자유로운 커스텀으로 매월 다채로운 인앱 마케팅 진행하기
이벤트를 통해 제공할 수 있는 리워드가 한정적이더라도, 그 전달 방식을 다채롭게 바꾸면 고객은 신선하게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러쉬코리아는 이 지점을 활용하여 매월 앱 안에서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이벤트 제작에 드는 리소스는 결코 헤비 하지 않았습니다. 행운상자, 슬롯머신, 스크래처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는 카나페의 이벤트 머신에 브랜드 디자인 에셋만 더하면 끝이었으니까요.
카나페는 폰트, 제목, 색상, 배경, 심지어 이벤트 머신 이미지까지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합니다. 매월 디자인 에셋을 새롭게 적용하거나, 색상만 바꿔도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디자인 관련 기능은 모두 무료입니다.
미션형 응모 조건 설정을 통해 앱 유저 인게이지먼트 높이기
구내식당에서 모두가 동일하게 배급받는 아이스크림보다, 식당 만족도 설문에 참여하고 보상으로 받은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게 느껴질 때가 있죠. 고객의 심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혜택이더라도 특정 행동을 한 후 보상으로서 얻어낸 것처럼 경험을 설계하면 리워드에 대해 느끼는 가치가 훨씬 커지게 되어요.
러쉬코리아는 이 포인트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고객이 브랜드와 상호작용하며 ‘얻어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죠. 앱 푸시 동의, 장바구니 담기, 회원가입 같은 간단한 액션들을 미션으로 제시하고, 이를 모두 달성한 고객에게 매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팅했습니다. 이렇게 설계한 사이클은 유저로 하여금 리워드의 가치를 더 크게 체감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매일 앱을 열어 러쉬를 만나는 루틴이 생기도록 도왔습니다.
카나페에는 다음 3가지 응모 조건이 제공되어요.
1. 회원 등급으로 제한: 등급별로 이벤트 응모 조건을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2. 주문 금액으로 제한: 주문 금액을 기준으로 이벤트 응모 조건을 제한합니다. 충성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3. 주문 제품으로 제한: 특정 기간 동안 특정 제품을 구매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어요. 신제품이나 시즌 제품 구매자 한정 이벤트 진행을 할 수 있어요.
*이 외의 응모 조건은 커스텀 연동으로 추가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나페는 ‘하루에 한 번만 참여’ 설정 기능이 있습니다. 유저로 하여금 “오늘 들어가면 더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유도하는 기능이에요. 해당 기능 사용 후 리워드 사용 기간을 24시간으로 제한하고 이벤트 참여를 알리는 푸시 발송까지 매일 세팅해 두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는 DAU와 구매 전환을 모두 높일 수 있어요.
인앱 안에 자연스럽게 카나페 이벤트 녹이기
이벤트를 아무리 재미있게 잘 만들어도 UX를 해쳐서는 안 되겠죠. 러쉬코리아 또한 인앱 유저들의 여정이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벤트 콘텐츠로 이어지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무료로 제공되는 임베드 코드를 사용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카나페 콘텐츠를 심리스하게 녹여냈어요. 덕분에 유저는 러쉬 앱 내에서 페이지 이동 없이, 카나페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을 철저히 모른 채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나페에서 제작한 이벤트는 무료 임베드 코드가 함께 제공됩니다. 이 코드를 앱에 붙여 넣기만 하면 배포가 완료되고, 이벤트 콘텐츠에 맞는 가로 사이즈도 픽셀 값만 입력하면 조정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원하는 이벤트 페이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어요.
카나페 도입 후 성과
🎤“개발 리소스는 줄이고, 이벤트/프로모션 실행 속도는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벤트를 기획할 때마다 개발팀과 긴밀히 협의하고 리소스를 확보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러쉬코리아는 디지털팀에서 직접 빠르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나페의 노코드 구조 덕분에 실제 운영이 훨씬 가벼워졌고, 여러 가지 실험을 빠르게 시도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되었습니다.
🎤“매월 6천 명 이상의 유저가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러쉬는 카나페 이벤트 콘텐츠를 포함해 매월 앱 내에서 6~7개의 이벤트/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카나페 이벤트에는 쉬운 리워드 획득, 감각적인 디자인 덕분에 매월 6천 건 이상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죠. 특히 두 가지 유형의 머신을 연계한 이벤트는 구매율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효과적이었습니다.
러쉬코리아는 앞으로도 카나페와 함께 인앱 유저와의 만남을 더욱 즐겁고 신선하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러쉬스럽게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카나페 콘텐츠로 완성한 유저 터치포인트에 녹아들 러쉬스러움을 기대해 주세요!
이벤트 콘텐츠로 브랜드 경험을 연장시키고 유저 활성화와 구매 전환까지 도모한 러쉬 사례처럼, 여러분도 지금 시작해 보세요!